HAPPY2008 - 2021해피야 13년동안 언니곁을 지켜줘서 고마웠어…너한테 항상 위로받고 너 덕분에 웃고 언니는 너한테 받은기억 밖에없네…이제 언니걱정말고 아픔없는 곳에서 먹고싶은거 맘껏먹고 예쁜거 많이 보고 친구들이랑 뛰어놀고 있어 알겠지? 우리 금방 이별없는 곳에서 다시만나자 사랑해 내동생